모델 미란다 커(33)가 연인 에반 스피겔(25)과 백악관 만찬에 참석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 함께 참석했다. 이 모임에는 핀란드 대통령과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이이슬란드 총이 등이 참석했다.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해 6월 교제를 밝힌 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캘리포니아에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로 꼽히고 있다. 그의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8000억원)이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