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백만 장자 스티브 빙과 밀회를 보냈다.
10월27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31)가 바람둥이 백만장자 스티브 빙과 밤을 함께 지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불과 3개월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요트 밀회를 즐겼던 미란다 커가 26일 오후 미국 부동산 재벌이자 리즈 헐리 아들의 친부인 스티브 빙과 미국 말리부에 있는 대저택에서 한 밤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49세인 스티브 빙은 미국 사교계에서도 손꼽히는 바람둥이다"고 덧붙였다.
또 외신은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입은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 블룸, 유모와 함께 스티브 빙 저택에 들어갔고 오후 11시께 플린과 유모는 집을 나왔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빙과 함께 계속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3년 10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플린 블룸을 뒀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