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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관리 포럼, 중국 세수 개혁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5.16일 11:30

(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에서 열린 세수관리 포럼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세무 고위 관리들이 중국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개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프랑스는 세계적으로 제일 먼저 부가가치세를 징수한 나라로 현재 50%의 세금이 부가가치세에서 옵니다.

  빈센트 마조릭 프랑스 재정총서 부서장은 "중국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개혁이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매우 실용적이다. 장기적인 경험으로 보면 부가가치세는 좋은 세수 종류이고 공평하고 중립적이다. 중국의 성적은 뚜렷한데 주로 경영자와 소비자더러 부가가치세의 효율과 공평함을 누리게 한데서 표현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주로 소득세가 위주이고 몇년 전에야 부가가치세를 고려하기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존 코스키넨 미국 국세청 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혁한 성과를 보고싶다.이는 기타 많은 나라에도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중국은 큰 나라이기 때문에 경제 상황이 복잡하다. 때문에 중국의 세수 관리가 직면한 도전도 매우 복잡하다. 중국의 개혁에 박수를 보낸다.이건 거대한 진보이다. 중국의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개혁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중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우기를 간절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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