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길림성 통화사범학원 고구려력사연구실천교수기지 현판식이 환인만족자치현 민족문회센터에서 진행하였다.환인현 정부,통화사범학원령도및 통화사범학원력사전업학생등 60여명이 현판식에 참가하였다.
환인현은 세계문화유산지 고구려 첫도읍성--오녀산이 있고 근년간에 문물부문에서는 선후로 수십곳의 고구려시기무덤,생활유적지를 발견개발하였다.
통화사범학원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제일먼저 고구려력사학과를 설립하여 <고구려력사와문화>학과연구를 진행하고있다.학원에서 선후로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프로젝트>,<길림성사회과학규획프로젝트>등 국가,성고등급프로젝트규획연구에 참여하였다.학원은 고수준의 학술연구보고수십편을 출판발행하고 여러차례 고구려연구전문학술회의를 성공소집하였다.현재 통화사범학원 고구려력사연구는 국내외에서 선두자로되고 학원의 특색학과 중점학과로 부상되였다.력사학원은 2006년에 길림성 중점학과로,고구려연구원은 길림성고등학교인문사회학중점연구기지,길림성특색문화연구기지로 명명되고 동시에 길림사범대학,동북사범대학과련합하여 석사연구생배양기지로 협의되였다.2011년 고구려력사연구학과는 국가력사학전문조의 심사에 통과되여 1급연구학과로 진승되였다.
현판식에서 환인만족자치현문화영화방송국국장 강림과 통화사범학원고구려연구원원장 리락영은 환인 고구려력사연구실천교수기지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동시에 통화사범학원에서는 강림국장,완준휘 원부구장을 학원겸직교수로 초빙하여 초빙서를 발급하였다.
현판식후 입회자는 오녀산산성을 답사하고 오녀산 박물관을 참관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