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임신 중인 탕웨이는 이날 베이징에서 영화 '시절인연2' 홍보 시사회 후 1개월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가 부쩍 불러 오른 탕웨이는 임신부용 바지와 블라우스, 굽이 낮은 부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행사에 임했다.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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