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136kg→52kg, 그녀가 살을 뺀 이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03일 10:34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거구의 여성이 오로지 운동만으로 52kg을 공개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며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여성 로라 미시치(25)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라는 폭식으로 인해 한때 몸무게가 최고 136kg에 육박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그녀는 2년 전 남자친구와 이별을 겪은 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게 됐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마친 살찐 괴물처럼 느낀 그녀는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고, 헬스장을 등록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운동에 매진했다.

2년 후 로라는 뚱뚱했던 과거의 모습을 완전히 벗어나 날씬한 몸매로 변신했다.

로라는 “나의 변한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내가 성형을 하고 다이어트 약을 먹은 것이라 의심했다”며 “하지만 난 정말 운동으로만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뺀 계기가 이별 때문만은 아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건강한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 일종의 ‘책임감’도 다이어트의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라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금도 철저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8%
10대 0%
20대 17%
30대 17%
40대 9%
50대 0%
60대 4%
70대 0%
여성 52%
10대 4%
20대 9%
30대 30%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70년 일했는데 건물 없어" 이순재, 스타병 걸린 후배 '상습 지각' 쓴소리

사진=나남뉴스 어느덧 7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 경력의 대배우 이순재(89)가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7일 이순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