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룡정시문명판공실과 룡정시지원자협회에서 공동주최한 뢰봉정신을 고양하는 《봉사지원자 지역사회진입가동식》이 룡정시문화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지원봉사단체대오와 지역사회의 호상 합작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이 활동은 경상적인 뢰봉따라배우기 활동전개로 지원봉사기제를 형성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룡정시당위 선전부부장 김계영은 가동식에서 《근년래 룡정시의 지원봉사사업은 공익사업, 대형활동, 빈곤부축 등 방면에서 중요한 촉진작용을 발휘했으며 룡정의 경제사업발전에 적극적인 작용을 했다. 자원봉사활동은 인민군중들이 적극 향상하는 정신적 추구를 충분히 체현할뿐만 아니라 문명진보하는 룡정시민의 량호한 형상을 반영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원봉사사업을 전개하는것은 주민들의 수요와 요구를 향도로 하고 문명창건을 환절로 하며 기제건전을 보장으로 해야 한다. 동시에 지역사회정황과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자들의 소질을 제고시켜 군중의 만족을 최종목적으로 하는 특색이 선명한 지역사회 지원봉사기제를 탐색, 건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식이 결속된후 의료지원봉사대, 법률지원봉사대, 과학기술 보급지원봉사대는 문화광장에서 무료검진, 건강자문, 무료리발, 법률원조, 응급구호강습, 선전단 발부 등 주제활동을 전개하고 지원봉사대와 함께 사회구역 애심학교에 도서를 기증했다.
/통신원 손화섭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