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전국 여러지역에서 사회보험률 하향조절 책을 내놓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기업소의 년평균 지출이 천억원 줄어들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 한달만 해도 북경, 천진, 안휘, 강서, 하남, 호북, 중경, 광서, 신강 등 지에서 양로보험률 하향조절 정책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상해, 사천 등 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정책을 제정하였다.

양로보험 외에도 지난해부터 국가의 관련요구에 따라 전국 여러 성에서는 산재보험, 실업보험, 출산보험률을 인하하였고 일부 성에서는 의료보험 비률을 하향조절하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각지의 사회보험률 햐항조절 대세가 계속 이어질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이번 국가 양로보험률 하향조절 표준에 부합되는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21개에 달한다. 그중 상해시에서는 21%에서 20%로 낮췄고 기타 20개 성에서는 기존의 20%에서 19%로 하향조절하였다.

우리나라 기업소 종업원들의 사회보험에는 주로 양로, 의료, 산재, 실업, 출산 등 5가지 보험종류가 망라된다. 그중 양로보험이 각종 보험 비용 납부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