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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마을에서 쌓아가는 군민의 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6.12일 05:26

변방전사들 조선족민간협회예술인들과 기념사진

단오절인 6월9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있는 장백변방대대에서는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 내려가 마을 민병련초소를 돌아보고 촌간부들과 촌의 사회치안사업을 잘할데 대해 좌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일부 조선족농호에 심입해 촌민들의 생산생활상황에 대해 깊이 료해했다.



조선족농호에 심입해 생활상황을 알아보고있다.



촌민들을 도와 채밭을 가꾸고있다.



농호들에 련합방비경보기 패쪽을 걸고있다.

단오명절에도 휴식하지 않고 변강의 일선에서 촌민들의 생명재산과 안전을 수호하고있다는 소식에 접한 장백현조선족민간예술협회 오애화주석은 부분 배우들을 조직해 과원촌을 찾아 고향을 멀리하고 부모형제를 떠나 타향에서 조국의 변강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무장경찰들을 위문했다.



조선족민간협회 변방전사들에 장고무를 선보이고있다.



민간협회 오애화주석(왼쪽)부대전사들에 장고무를 가르치고있다.

이날 오전 과원촌의 조선족부녀들은 맛나는 조선족전통음식을 장만하여 변방전사들을 대접했다. 촌의 리수복서기는 근년래 장백변방대대 장병들과 과원촌 조선족들과의 관계가 날로 돈독해가고있다고 말했다.



촌부련회 변방전사들과 함께 찰떡을 치고있다.



오락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오애화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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