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대학교 행사에 男女커플 동원, 선정성 논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6.13일 11:08
중국의 한 대학교 행사에서 나뭇잎으로 주요 부위를 걸친 남녀커플들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9일(현지시각)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 소재 대학교에서 단오절 행사가 진행됐다.

문제는 단오절 행사의 대표 음식 ‘쫑즈’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한 이벤트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 쫑즈는 찹쌀에 대추, 팥 등 소를 넣고 대나무잎, 연 잎 등으로 싸서 쪄 먹는 중국 전통 음식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행사에 참여한 남녀 대학생들은 나뭇잎으로 주요 부위를 걸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쫑즈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대학교 행사라지만 도를 넘었다” “보기에 너무 민망하다” “굳이 왜 몸으로 쫑즈를 표현하는 행사가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9%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1%
10대 0%
20대 7%
30대 22%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리랑'과 '카츄사'의 멜로디가 엮어낸 친선의 장

'아리랑'과 '카츄사'의 멜로디가 엮어낸 친선의 장

러시아 청소년대표단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방문 4월 28일 오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는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러시아 빈해변강구 하바롭스크예술대표단 265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목단강시와의 문화예술교류 방문차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를 방문온 것이였다

"7억 빚갚고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 재태크의 여왕 된 비결

"7억 빚갚고 갑상선암 투병" 오영실, 재태크의 여왕 된 비결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국제시평 | 일련의 수치로 보는 중국 경제

국제시평 | 일련의 수치로 보는 중국 경제

"긍정적 신호입니다" 이틀간 중국 경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는 소식에 국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AFP 통신 등 외신들은 '고무적'일 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3대 지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