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민속음식기업의 승격을 추동하고 조선족특색미식발전성과를 구현하여 연변특색미식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연변제1회 조선족민속미식절행사가 6월19일부터 100일간 연길시 원항광장에서 펼쳐지고있다.
총 51개의 미식점포가 마련되여있는 이번 미식절에서는 조선족특색민속음식을 위주로 다양한 먹을거리들을 제공하게 되며 한국, 로씨야 등 국외 상품 및 음식점포도 가세해 다민족, 다국가 음식 문화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식절기간 음식솜씨겨루기, 10대 음식달인선발, 가맹점보급, 현장상담회 등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뿐만아니라 저녁 6시부터 8시사이에 조선족예술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