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은 6월 22일 인민폐 금융투자를 관변측 외환보유고에 정식 포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6월부터 시행됩니다. 금융관리국은 이 조치의 실시는 중국 금융시장의 지속적이고 온당한 기준화 개혁과 인민폐에 대한 국제시장의 인가정도가 부단히 제고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고문에서 금융관리국은 지난 1년간 중국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인민폐 환율의 자유도를 높였고 외국 투자자들에게 중국 금융과 채권시장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해 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싱가포르 금융관리국의 한 관원은 이러한 시기에 인민폐를 싱가포르 외환보유고에 포함시키는 것은 시기적절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중국은 금융개혁을 부단히 진행해 국제시장에서 인민폐의 인가정도가 날로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은 인민폐의 과경유통루트를 확대해 인민폐의 국제화를 한층 추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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