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단체협회
  • 작게
  • 원본
  • 크게

한마음협회, 중국동포 이주 사진전 및 민속문화교류 공연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4일 08:51

지난 6월 19일 대동초등학교 정문앞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동포 이주 사진전

및 민속문화교류 공연’을 마을 주민들과 동포들이 관람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6월 19일 대동초등학교 정문앞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동포 이주 사진전 및 민속문화교류 공연’을 마을 주민들과 동포들이 관람하고 있다.

  지난 6월 19일, 서울시 후원 ‘제2회 중국동포 이주 사진전 및 민속문화교류 공연’이 대림동 소재 대동초등학교 정문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동포한마음협회와 드림빅연구소가 공동 주관하여 KC동반성장기획단과 한국외국어대 글로번문화콘텐츠학과의 협력을 받아 진행됐다.

  사진전에는 중국 용정시 문화관 이광평 전 관장이 20여년 전부터 연변 지역을 중심으로 동북3성의 조선족 마을들을 돌며 찍은 작품들이 한국외국어대 글로번문화콘텐츠학과 임영상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전시됐다.

  작품마다 항일전쟁시기 독립운동을 한 후손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1,000여명의 동포들과 지역주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두만강예술단(단장 이용주)의 공연을 감상했다.

/동북아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5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