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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면적 두 자녀 정책"으로 매년 출생인구 400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8일 14:3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매년 출생인구가 400만 명에 달해 앞으로 5년간 출생인구가 총 2천만에서 2천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같은 출생인구 증가세는 5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여성아동보건사업에 압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류차이샤 중화의학회 랴오닝성 산부인과분회 주임위원은 "산부인과 의료일군들에게 도전과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고령 임산부가 증가할 것이며 따라서 합병증 고령 임산부가 늘어날 것인바 이는 우리에게 큰 압력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출생 인구의 70%가 도시에서 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도시 병원의 침상결핍과 유치원 부족 등 현상을 불러 오게 됩니다. 특히 산부인과 병원은 침상, 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마옌옌 중화출산의학회 베이징분회 상무위원은 "저희 산부인과의 행정일군과 의료일군 조산사와 간호사 모두 부족하다. 국가의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과 임산부들의 자연분만을 지지하기 위해 조산사 체제를 회복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국가계획출산위원회가 여성아동보건 서비스체제 건설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성아동보건 자원과 계획출산서비스자원을 조절 및 통합해 산부인과와 소아과에 침상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조산사와 전문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독한 임산부 응급치료와 신생아 응급치료센터, 인터넷건설을 강화함으로써 임산부와 신생아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가 임신전 무료 건강검진을 도시와 농촌 모두에 보급함으로써 출생인구 자질을 제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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