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와 민정부가 1일 산서, 안휘, 강서, 호북, 호남, 호남, 귀주, 신강 등 7개 성과 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에 중앙 자연재해생활보조자금으로 5억9천5백만원을 조달했다. 보조금은 우박, 폭우, 홍수 재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지 이전, 과도기 생활구조, 가옥 재건 복구, 정신피해 손해배상금 등으로 사용된다.
앞서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상술한 7개 성과 자치구,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발생한 우박, 폭우 재해에 대응해 국가 4급 재해구조 비상령을 내리고 실무조를 재해구에 파견해 재해상황 조사, 자연재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게 하였다.
재해지역은 재해구조 응급안을 긴급가동하고 재해급별에 상응한 비상구조자금과 재해구조 물자를 제때에 조달하는 등 제반 재해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재해구 군중들의 기본생활은 초보적으로 보장받고 생산생활 질서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