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면세점에서 중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장춘시 구아매장에서 만날수 있다.
7월 2일, 아세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장춘시 구아매장(欧亚卖场)에서 《한국인기상품관》개업의식이 있었다.
이날 개업의식에는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우호협회, 한국 디더블유코리아, 구아매장 등 해당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길림성상무청 맹경우부청장
길림성상무청 맹경우부청장은 “한국상품관의 개업은 중한자유무역구 실현과 류통 추진으로 소비를 추진하는 구체조치이기도 하다”며 “소비자들이 실제혜택을 받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상품관 디더블유코리아 이광수회장은 “한국인기상품관의 인테리어와 매대, 쇼핑백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사항은 인천공항의 면세점 운영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립장에서 준비한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상품관 디더블유코리아 이광수회장
특히 《구아매장 한국인기상품관에서는 소비자들이 한국방문시 항공, 숙박, 교통, 공항 및 시내 면세점에서 특별한 우대를 받을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것》이라고 보탰다.
《한국인기상품관》의 모든 상품들은 한국면세점에서 중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엄선 및 정상적인 통관절차를 거쳐 수입된 정품들로 소비자들은 빠르고 가장 저렴하게 한국의 유명 브랜드 상품과 신 상품들을 제공받을수 있다는데서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 상품관에는 관광객들로부터 줄곧 인기가 끊기지 않았던 쿠쿠, 설화수 등 상품이 진렬돼있을뿐더러 한국드라마와 함께 뜬 핫한 상품들 그리고 일상용품 등도 갖춰져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