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 체력 소모 막는 데 도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7.14일 13:32

질병이나 찬 음식, 자극적인 음식으로 설사를 자주하면 체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사진=조선일보 DB

여름철 찬 음식을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설사는 물이 많은 대변을 배출하는 현상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장관 내 흡수가 잘 안되는 물질로 인해 수분을 많이 배출하면서 발생한다. 설사는 식중독이나 이질, 장염 등 질병이 있는 경우에 나타나지만 심리적인 불안이나 스트레스도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설사가 계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설사 증세가 보이면 원인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별다른 원인 없이 설사가 계속된다면,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을 시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Tip> 잦은 설사에 좋은 지압법

1. 가슴-어깨-팔 주무르기

왼팔을 앞으로 뻗고 엄지가 하늘로 향하게 한 뒤 오른 손으로 왼쪽 가슴을 문지르고 이어 어깨부터 팔목까지 꼭꼭 주무르면서 내려간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2. 시계방향으로 배 문지르기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려 문지른다. 피부가 약간 발그래해질 정도가 되어야 좋다. 단 너무 심하게 누르거나 속도를 빠르게 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유의한다.

3.대장의 시작부터 끝까지 골고루 눌러주기

숨을 들이마신 뒤 내쉬면서 오른쪽 아랫배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를 양손 손가락으로 누릅니다. 상행 결장, 횡행 결장, 하행 결장 등을 따라가면서 눌러준다.

4.수분혈과 대장유혈 문지르기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 가운데 수분혈을 지긋이 누르고, 내쉬면서 손을 뗀다.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복부 뒤편의 대장유혈을 문지르는 것도 잦은 설사에 좋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 중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과 관련해서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오은영을 찾아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최근 이혼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이날 최근 있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