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시공안소방대대에서 안젼교육을 학습
반석시조선족유치원은 주제활동을 위주로 한 교육교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동시에 안전교육을 첫째가는 교학의사일정에 올려놓고 참답게 틀어쥐고 있다.
일전에 이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평소 안전상황에 더욱 잘 대비하게 하고저 안전교육 수업을 받으러 반석시공안소방대대를 찾았다.
처음으로 공안소방대대견학활동을 하게 된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무척 동했다.
어린이들은 소방차와 소방기재들을 만지기도 하고 소방대원들처럼 현장에서 방화복을 입어보는 체험활동도 했다.
그림책에서나 영상화면에서만 보아오던 소방대원,소방차,소방기구들은 어린이들한테 있어서 그야말로 신비한 존재였다.
소방대전사들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지식과 소방기재사용법,돌발위기상황대처법을 차근차근 가르치고 어린이들이 묻는 호기심에 찬 여러가지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주었다.
견학활동에서 어린이들과 소방대원, 선생님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지식을 체험을 통해 진일보 각종 화재와 돌발상황대처법에 대해 깊이 료해하게 되였으며 어른들의 없는 장소에서 제마음대로 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도리를 깊이 깨달았다.
허은정(7살)어린이는 “불이란 참 무서워요.앞으로 불작난을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고 말하였다. 김지봉(7살)어린이는 동그란 눈길로 “소방대아저씨들의 가르침을 받고 화재발생시 탈출방법을 배웠어요.집에 돌아가 아버지,어머니한테 잘 가르칠래요.”라고 오돌차게 대답했다.
반석시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어릴때부터 각종 안전교육을 습관화할수 있게한느것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안전교육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통신원/김봉금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