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며칠째 계속되는 강우 영향으로 서장이 16일 저녁 8시 자치구 3급 홍수방지응급안을 가동하고 두개 실무팀을 시가쩨시와 챰도시, 낙취 지역에 파견해 구조작업을 지도하게 하였다.
서장자치구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사무실에 따르면 두 실무팀은 17일 오전 9시에 라싸에서 구조일선으로 향발하였다.
기상, 수문 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서장 대부분 지역의 강수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얄룽잠보강 하류 노하 수문소, 란창강 챰도 수문소 등에 홍수가 져 홍수방지 정세가 준엄할것으로 보인다.
서장 전역은 과거보다 21일 앞당긴 5월 중순부터 우기에 전면 접어들었다. 올해는 기상 기록이 있은뒤로 가장 일찍 우기에 접어든 해이다.
홍수재해는 당면 빈발, 다발, 돌발 태세를 보이고 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전 자치구 74개 현 구에서 60곳이 각이한 정도로 홍수 피해를 입고 그 손실은 3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