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지원 중국 평화유지 보병영 피습사건에서 중상을 입은 진영 상사와 곽아회 하사가 17일 점심12시반경 전문 의료구조 항공편으로 북경 수도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항공편이 공항에 도착하자 륙군 종합병원 의무일군들이 즉각 이들을 병원으로 옮겨 후속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도착 당시 두명 전사는 병세가 안정적이고 정신 상태도 량호하였다.
지난해 9월, 두명 전사는 남수단 평화유지 임무 수행에 자진 신청하고 남수단 평화유지 임무집행 구역에서 상급이 맡겨준 무력호위, 경계 등 임무를 훌륭히 완성하였다.
남수단 현지시간으로 7월 10일, 남수단 지원 중국 평화유지 보병영이 습격을 받았다. 습격과정에 리뢰, 양수붕 전사가 장렬히 희생되고 진영과 곽아회는 중상을 입었으며 요도상과 오락, 송효휘 전사는 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