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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아프리카련맹 제27차 정상회의 개막에 축사 보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7.18일 09:54
습근평주석이 17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련맹 제27차 정상회의에 축전을 보내 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련해 아프리카 나라와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아프리카 성원국들을 단결하는 자강의 기치인 아프리카련맹은 아프리카 일체화진척 추진을 위하여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하고 아프리카 나라를 단결, 인솔하여 평화발전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취득하길 아프리카련맹에 희망했다.

습근평주석은, 지난해 12월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거둔 중요한 성과를 계기로 중국과 아프리카는 협력상생, 공동발전의 새시대를 개척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는 협력 대계를 공동 론의하고 쌍방의 협력 발전 청사진을 함께 그렸다고 하면서 아프리카와의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는 중국측은 진솔하고 실속있으며 친밀하고 성실한 대 아프리카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드팀없이 견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아프리카 “10대협력대계” 관철을 전면 추진하고 중국-아프리카발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승격되도록 추진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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