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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학자, 담판과 협상은 남해분쟁 해결의 최적의 방법

[기타] | 발행시간: 2016.07.19일 09:25
싱가포르 남양이공대학교 라자라트남 국제연구원의 이명강(李明江) 부교수는 18일 '남해문제와 지역협력발전 고위싱크탱크학술세미나' 개최기간 진행한 인터뷰에서 담판과 협상은 남해분쟁을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명강 부교수는 남해중재안 결과가 발표된후 관련국들은 모두 자제률 유지할 정치적 염원을 표달했다며 단기적으로 보면 남해중재는 남해정세에 특별히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명강 부교수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간에 적극적인 상호 소통이 있다면서 중국과 필리핀이 담판을 시작하면 남해핵심문제 언급에 관계없이 이는 모두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명강 부교수는 남해문제는 이미 아태지역 안전구도에서의 중요한 문제로 되었다며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중국은 응당 더욱 명확한 남해전략을 제정하고 전반적이고 항구적인 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김금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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