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건공가두장해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 결손가정학생들의 방학간 생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일전 장해사회구역에서는 15명의 결손가정어린이들에게 책가방과 같은 학용품을 위문품으로 증정하면서 그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였으며 결손가정어린이들로 하여금 신심을 가지고 학습에 열중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성장해나아가도록 용기를 심어주었다.
그리고 한족학생들과 함께 하는 윳놀이도 조직하면서 서로 다른 민족간의 우애와 정을 나누도록 하였으며 사회구역 문화도서실을 찾아 책을 읽는 취미도 키워주면서 독서로 지식을 풍부히 하고 안계를 넓히도록 인도하였다.
이런 활동에서 결손가정어린이들은 고독과 멀리 하게 되였으며 서로의 어울림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전할줄 알게 되였으며 사회의 관심속에서 밝은 미소를 짓게 되였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