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유엔 총회,국제 이민조직의 유엔 시스템 가입 비준

[기타] | 발행시간: 2016.07.26일 14:26
유엔총회는 25일 결의를 통과해 국제이민조직의 유엔 시스템 가입을 비준했습니다. 쌍방은 올해 9월에 정식으로 관련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유엔총회는 이날 통과한 결의에서 "유엔과 국제이민조직간 관계협정" 결의 초안을 비준했습니다. 이 협정은 쌍방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간 임무수행 능력을 증강해 앞으로의 협력과 협조방식 등과 관련해 일련의 구체적 배치를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총장과 스윙 국제이민조직 총간사장은 올해 9월19일 유엔본부에서 소집할 예정인 난민과 이민문제 고위급별 회의에서 정식으로 이 협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반기문 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제이민조직이 유엔 시스템에 가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민문제는 국제정치의 새로운 일면과 사회경제발전의 핵심문제로 된다고 하면서 현재 유엔과 국제이민조직은 예전보다 더욱 긴밀한 법률 및 사업관계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관계 협정은 세계가 돌발적 인구 대규모 유동이 가져다주게 될 도전에 더 유효하게 대응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1951년에 설립된 국제이민조직은 국제이민영역에서의 주요 정부간 국제조직입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서울대 음대생 출신 방송인 신슬기가 자신을 두고 '다이아 수저' 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에서는 윤성빈, 양준혁, 신슬기,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신슬기는 "오늘 아버지 친구분이 계셔서 마음이 편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첫 단독 팬미팅” 김지원 첫 팬미팅 언제 어디서 열리나?

배우 김지원(31)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지원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은 ‘2024 KIM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전현무 축의금에 놀라” 새신랑 고규필 결혼식 비하인드

배우 고규필(42)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고규필(42)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고규필은 지난 5월 3일(금)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규필은 이날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화룡시 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 5일까지

5월의 첫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화룡의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문화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며 흥업부민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화룡시제14회 진달래문화관광축제가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되였다. 2006년 제1회 진달래문화관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