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총지휘장인 왕양이 30일 료녕성을 시찰하고 료하 류역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을 지도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면 홍수방지 홍수재해 대응구조 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홍수재해 대처 주제회의에서 한 리극강 총리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왕양 부총리는 또, 재해전 예방, 예방조치 세분화를 강화하고 홍수방지 홍수재해 대응구조 효과성을 높여 대중들의 생명안전, 중요 기초시설, 중대 건설공사 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료녕성 부분적 지역은 련 2차례 내린 집중 호우로 심각한 재해를 입었다. 기상국은 향후 며칠사이 료녕, 길림, 흑룡강, 내몽골자치구 동부, 하북성 성덕시 일대에 폭우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왕양 부총리는, 7월 하순, 8월 상순은 엘니뇨 현상의 영향으로 예측불가의 이상기후 돌발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경계를 늦출 수 없는 홍수방지 관건시기라고 지적하고 기후변화 관측, 조기경보 사업을 강화해 재해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 것을 각 지역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