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축구결책층은 올시즌 갑급리그 8라운드경기부터 련속 3련패를 한 책임을 물어 연변장백호랑이팀의 정상룡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김광주를 감독대행으로 정해 잠시 팀을 이끌게 했다.
5월 19일, 연변장백호랑이팀은 홈장에서 2대 3으로 성도셀틱팀에 패하면서 련속 3련패를 하였다. 갑급리그 10라운드까지 펼쳐진가운데 연변팀은 2승 2무 6패 8점으로 순위 제14위로 떨어지면서 경기전의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것이 경질된 원인으로 되였다.
김광주지도는 5월 26일 북경리공팀전과 6월 2일 중경FC팀과의 2012 중국축구협회컵 경기까지 팀을 잠시 이끌게 된다. 연변주체육국은 한국축구협회의 주선으로 감독을 소개받아 팀의 지휘봉을 맡길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54세인 정상룡감독은 지난해 7월 연변팀을 맡아 10껨의 경기를 지휘해 6승 4패의 전적을 올리며 팀을 갑급권위기에서 구해냈다. 올시즌 정상룡감독은 10껨의 경기를 지휘하였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