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방금 중국시장에 들어올 때 없었던 아이폰(iPhone苹果)의 보호막(贴膜), 외각 등 부품들을 현재 곳곳에서 볼수 있고 살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심천 지역에만 1000여개 넘은 기업에서 iPhone부품을 생산하고있고 소비자들에게 세트를 추천하여 리윤을 얻고있다. 하지만 iPhone은 공예에서 이미 엄격하게 만들어져 보호막과 외각이 불필요한것으로 조사가 나왔다.
소비자: iPhone 스크린에 보호막 붙이면 질 떨어져
최근 방금 iPhone 4S를 구매한 광주의 화이트칼러 류씨는 운영사에게 보호막이 필요한가고 묻자 《iPhone 4S의 스크린은 유리로 만들어 만질수록 얼룩이 가기 때문에 보호막을 붙여야 한다》는 답을 얻었다. 류씨는 50원을 주고 iPhone부품점에서 보호막을 붙였는데 이후 사용과정에서 순조로웠던 iPhone 4S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iPhone 스크린은 엄격한 공예처리를 거쳐 만들어진것으로 유리로 만들어졌다는것은 iPhone제품에 대해 모르는것인바 소비자들이 보호막을 붙이는것은 불필요하고 스크린의 령민도도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핸드폰업계에 대해 몇해간 분석해온 심천락구천지 마케팅분석가 리양이 밝혔다.
전문가: 외각의 장식작용이 보호작용보다 크다
현재 부품시장의 많은 외각은 장식작용이 보호작용보다 큰바 iPhone의 외각은 티타늄함금(钛合金)으로 만들어져 매우 단단하다고 리양은 밝혔다. 외각을 붙이면 전체 iPhone4S의 조작느낌에 영향을 주게 되여 국외의 iPhone 사용자들은 모두 외각을 사지 않는다고 리양은 밝혔다. 핸드폰메이커들이 만든 핸드폰은 각종 서로 다른 성격의 소비자들을 만족할수 없어 iPhone외각을 구매하여 개성을 만족시키고있다고 iPhone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심수적서덕과학기술유한회사 적서덕브랜드 중국시장 총감독 고주가 밝혔다.
업계: 부품시장의 규모가 억원을 넘다
현재 시장에서 원가가 15원의 보호막을 80원ㅡ100원에 팔고 구입원가가 20원가량의 외각을 100원 심지어 더욱 높게 팔아 거대한 리윤을 얻는다. 바이어들은 iPhone 한대를 소비자에게 판후 보호막과 외각을 추천한다고 전국책 수석분석가 양군이 밝혔다.
iPhone 부품시장에서 업계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원가가 제일 많아 50원의 보호막과 외각을 258원, 190원으로 파는것을 보게 된다. 현재 심천에서는 수천개 기업들이 iPhone 부품을 생산하고있고 전체 시장규모는 이미 억원을 넘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