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항공프로젝트 판공실에 따르면 천궁2호 공간실험실 발사 임무를 완성할 장정2호 F T2 로켓과 신주11호우주비행선 발사 임무를 완성할 장정2호 F 요 11 로켓이 절차에 따라 출하전 모든 연구제작을 끝냈다.
8월 3일, 상기 두 로켓은 북경에서 향발해 철도운송으로 6일 중국주천위성발사센터 발사장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현재 발사구역 전반 설치와 시험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장정2호 F 운반로켓은 묶음식 2급 액체운반로켓으로 장정2호 F T1 로켓 등과 기본적으로 일치한 기술로 제작되고 주요하게 안전성, 안정성 면에서 부분적 기술 개조를 진행하였다.
현재, 발사장 시설 설비는 량호한 상황이며 제반 준비사업은 계획에 따라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천궁2호 공간실험실은 9월 중순 발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