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8월 9일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2일차 중국의 차오후이(曹慧) 선수가 16강에 진출했다. 8강 진출을 위해 차오후이 선수는 하루 전 먼저 16강에 진출한 중국의 우자신(吳佳欣), 치위훙(齊玉紅) 선수와 11일에 열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 남자 양궁의 마지막 희망인 왕다펑(王大鵬) 선수는 9일 열린 경기에서 베네수엘라 선수에게 2:6으로 패해 16강 진출의 기회를 놓쳤다. 이로써 남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3명의 중국 선수는 모두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