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양국 민중이 세계 반파시즘전쟁 승리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중국 동북의 수분화 통상구에서 러시아 극동지역까지의 다국가 자가용 관광을 개시했습니다.
수분하는 현재 중국에서 러시아 극동지역에 이르는 가장 편리한 육로 통상구로서 러시아측과 인접한 통상구와 16Km 떨어져 있어 다국가 자가용관광 우세가 뚜렷합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과 러시아 국경인 수분하시는 다국가 자가용 관광 개발에 적극 나섰습니다. 현재 수분하시는 중러 다국가 관광 협력구와 국경 관광 시범구를 신청 중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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