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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을 잇는 심양-평양 전세기 관광코스 개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1일 15:33
금강산을 잇는 심양-평양 전세기 관광코스 개통


6월부터 10월까지

조선 평양 김일성광장


6월 12일부터 심양-평양 전세기가 심양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하면서 금강산을 있는 관광코스가 새롭게 개통된다.

길림성대신국제여행사에서 독자운영하는 전세기는 고려항공 소속 비행기로서 76석부터 136석까지 려행객수요에 따라 운항될 예정이다. 심양공항에서 오전 9시 출항하면 80분뒤 평양공항에 도착하며 귀항은 평양시간으로 아침 7시 40분 출항하여 오전 8시 심양공항에 도착한다.


관광코스는 첫날, 남포 서해갑문, 평양시내 등 관광지를 관광하고 평양시내 특급호텔 양각도호텔에 투숙한다.

평양일각


둘째날, 금강산으로 이동, 원산에 잠깐 들려서 시종호, 신평저수지 등 관광지를 구경하고 금강산에 도착한뒤, 온천목욕 체험하고 금강산호텔에 투숙한다.

셋째날, 금강산의 유명한 구룡연코스로 외금강의 목란교, 금강문, 삼록수, 비봉폭포, 주련폭포, 상팔담, 구룡폭포를 관람하고 점심식사후 해금강의 삼일포 등 관광지를 관람한다. 저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란봉곡예단의 공연을 보고 금강산호텔에 투숙한다.

넷째날, 금강산의 가장 아름답다는 만물상코스로 귀면암, 삼선암 등 관광명소를 관람하고 점심 옥류관에서 조선전통음식인 궁중랭면을 드시고 평양에 돌아온다.

다섯째날, 아침식사후, 전세기로 심양에 돌아온다.

금강산


금강산은 조선8대명산중 최고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1998년부터 한국 현대아산에서 본격적인 시설건설과 함께 한국관광객 유치에 나서서 여태껏 수많은 한국관광객들이 다녀오기도 했다. 작년부터 금강산특구관리위원회에서 더 많은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금강산특구를 개방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중국에서 금강산으로 갈수 있는 관광로선은 여러갈래 열려있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서도 심양에서 평양까지 항공편은 가장 안정적이고 주기적으로 진행될수 있는 유일한 려행 전문로선이기도 하다.

길림성대신국제여행사(문의:0433-256-8888)는 국가관광국의 허가를 받아 중국공민의 단체해외관광을 조직할수 있으며 창사 11주년을 계기로 금강산특구관리위원회의 지지하에 심양-평양 전세기를 운항하게 되였다. 이는 중국 조선족들과 국내 관광객들이 평양, 금강산을 관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관광코스안내와 조선의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아닌가 싶다.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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