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 필자는 심양자연라벤더장원(沈阳紫烟薰衣草庄园)을 다녀왔다. 9시전에 도착하니 너무 일찍해 별로 관광객이 얼마 안되였는데 10시반쯤이 되니 관광뻐스가 들어오고 주차장에도 자가용차가 가득차있었다.
전국에서 최대의 관상성 라벤더 꽃밭인 심양자연라벤더장원은 심양시 심북신구 마강가두 마천사회구역, 심양국가삼림공원 서남측에 위치해 있다. 핵심구역 1600무를 포함해 부지면적이 5000여무에 달한다. 이곳은 명실상부한 랑만적인 사랑의 주제공원이다.
“사랑, 랑만, 제일아름다운곳”을 주제로 한 장원은 라벤더와 기타 향초경치 관광, 영화드라마촬영기지, 혼례식, 라벤더 제품개발, 회원제5성급휴가호텔, 극장, 삼림산소까페건신중심, 특색료식업오락봉사를 일체화한 현대화 레저 휴가장원이다.
라벤더장원은 풍경이 아름답고 즐겁고 분위기가 있으며 관상할수있고 놀수있으며 긴장감을 풀어줄수있는 무릉도원이다. 이곳은 자연과 가까히 하고 혼례식을 올리고 영화드라마를 촬영하고 그림을 창작하며 전원풍광, 유희오락, 단체훈련, 과학지식교육, 레저휴가를 할수 있는 리상적인 목적지이다.
“사랑을 기다린다”는 뜻을 품고있는 라벤더(薰衣草)는 짙은 보라색과 사람을 취하게 하는 향기가 사랑을 대표하는 랑만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다.
랑만적인 꽃의 바다, 아름다운 라벤더 사랑이야기는 수많은 련인들이 이곳에 와서 그들의 사랑선언을 남기고 있다. 장원내에는 나무플랫폼, 높은 탑루 관광플랫폼 등 다 각도로 촬영을 할수있어 해마다 천여쌍의 신랑신부들이 이곳에서 결혼사진을 찍군한다.
관광탑아래는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데 목이 길고 머리가 락타처럼 생긴 “신수” (神兽)——비쿠냐(小羊驼)가 여러마리 있는데 함께 사진을 찍고 먹이를 주면서 관상하는것도 특별한 풍경이다. 장원내는 어린애들을 위해 아동굴착기, 아동의 취향에 맞는 미끄럼대 등 시설도 있다.
장원에서는 또 부동한 관광객의 수요에 따라 맞선대회, 집체혼례, 칠석련인절, 자연채집절 등 계렬주제활동을 벌리고 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