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심양자연라벤더장원(沈阳紫烟薰衣草庄园)은 관광객들로 넘쳐나고있다. 멀리서부터 바람 타고 와닿는 그윽한 꽃향기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기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심양자연라벤더장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관상성 라벤더꽃밭이라고 한다. 심양시 심북신구 마강가두 마천사회구역, 심양국가삼림공원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부지면적이 5000여무, 이중 핵심구역이 1600무이다. 이곳은 명실상부한 사랑의 주제공원이기도 하다.
“사랑, 랑만, 가장 아름다운 곳”을 주제로 라벤더와 기타 향초경관관광, 영화드라마 촬영기지, 혼례식, 라벤더제품개발, 회원제5성급휴가호텔, 극장, 삼림산소까페건신중심, 특색료식업오락봉사를 일체화한 현대화 한 레저휴가장원으로 만들었다.
라벤더장원은 풍경이 아름다와 관상도 할겸 놀수도 있어 스트레스 풀기에 알맞춤한 곳이다.
라벤더(薰衣草)는 “사랑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총애를 받고있는것은 물론 꽃향기가 짙어 또 랑만의 꽃으로도 불리운다.
하여 많은 련인들이 이곳에 와서 사랑선언을 하고있다.
장원에는 나무로 만든 자그마한 테라스(平台), 탑루 등이 있어 촬영하는데 편리를 주고있다.
장원에는 애완동물이 있는가 하면 어린이들의 놀이터도 마련해놓았다.
또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장원에서는 맞선대회, 합동혼례식, 칠석련인절, 자연채집절 등 일련의 행사도 조직해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마헌걸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