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일본 자민당 간사장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8.25일 10:22
왕의 외교부장이 24일 일본 도꾜에서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났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일 관계가 지금 전진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중요한 고비에 처해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4개 정치문건을 실지로 준수하고 양국 관계의 정치기초를 돈독히 하며 4가지 원칙적 공감대를 실행하며 현존하는 분쟁을 타당하게 관리, 통제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 기초상에서 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과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이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한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일본 가계 우호인사들이 함께 중일 우호전통을 계승하고 민간교류를 재차 가동하며 지방교류의 정당교류의 3개 엔진을 가동하여 중일 우호의 바른 에너지를 계속 모여 각자의 간섭을 배제하며 중일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은 이에 전적인 찬성을 표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일본 각계 3천명을 인솔하여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회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습근평 주석이 이날 발표한 연설은 양국 인민들속에서 강력하고 적극적인 반향을 받았다고 하면서 일중 관계는 일본의 미래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민간, 정당, 청소년, 관광 등 영역의 내왕을 강화하고 양국인민들에게 일중 우호협력의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양국 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확고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중일관계의 해당 문제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눴습니다.

번역/편집:김호림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