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29일 북경에서 일본 자민당 전임 간사장 야마사끼가 인솔하는 일본 초당파 정치가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은 당면 중일 관계는 점차 안정상태로 나가고 있지만 발전세가 아직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일 관계를 대하고 있으며 력사를 귀감으로 삼아 미래를 향하는 정신으로 중일 4개 정치문건을 토대로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류운산은 중국의 발전은 기회이지 위협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발전을 정확하게 대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여 두나라 관계에 관한 적극적인 메시지를 방출하고 본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작용을 할것을 일본측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