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엔진그룹회사 설립대회가 28일 북경에서 펼쳐졌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중국항공엔진그룹회사 설립 관련 결책은 나라 부강, 강군 전략 높이에서 출발해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항공우주공업체제 개혁 추진을 위한 중대 조치라고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사명과 책임감을 명기하고 국가리익 본위의 군민 심층 융합 발전을 견지하며 혁신 견인전략을 견지하는 한편 과감하게 혁신 개혁하고 실제적으로 관철하며 최상의 성과로 항공엔진, 가스터빈 자주 연구개발, 제조생산 진척을 다그쳐 중국을 항공우주산업 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힘쓸 것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도 관련 지시를 하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항공엔진그룹회사 설립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 전략 결책이라고 소개하고 나라의 중장비로 간주되는 항공엔진은 장비제조업의 최첨단 산업으로 해당 분야 공략은 중국 경제와 국방력 증강, 종합적 국력 제고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리극강 총리는, 새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군민 융합발전 전략을 견지하며 세계 1류의 항공엔진기업 건설을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혁개방을 발판으로, 자주혁신을 착안점으로 삼고 장인정신을 발양하며 대중의 힘과 지혜를 모아 사회적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국외 경험을 적극 답습하면서 핵심 관건기술 돌파에 힘을 쏟을 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사명을 명기하고 기대에 부응하여 항공엔진 보장력, 제조 강국 건설자, 혁신견인 발전의 실천자로 되여 국방 안전 보장, 새 원동력 육성, 경제사회의 건전하고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을 참가자들에게 희망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마개도 연설을 발표했다.
마개 부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 결책 포치를 전면 관철하며 중대 특별 실시방안 사업요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혁신 발전을 견지하여 항공엔진 자주발전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개 부총리는, 개혁을 심화하여 활력 넘치는 신형의 현대 기업을 건설하고 군민융합을 통해 국방건설과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봉사력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마개 부총리는 또, 인재 본위의 리념을 견지하여 리더쉽을 갖춘 창의적 인재, 과학기술 전문 인재, 첨단기술 인재 양성기제를 구축해 과거 항공엔진 측량 복제 제조에서 자주 혁신 전략으로의 전변을 이루고 나아가 항공우주 대국에서 항공우주 강국으로의 전환 승격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