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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원대오 배치 상황 다소 개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9.01일 08:58
통계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국 각급 각 류형 학교의 전직 교원이 천5백여만명에 달했다.

교육부는 8월 31일 소식발표회를 통해, 우리나라 교원대오 배치 상황은 다소 개선되였다며 앞으로 계속 농촌교원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교육부 교원실무사 왕정화 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교원 규모는 부단히 늘고 교원대오 년령구조와 학력구조도 날로 최적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교사자격시험과 정기 등록제도개혁이 점차 전개되고 있다.

올 상반기 이미 90만명이 중소학교 교사자격 필기시험에 참가하였고 천여명 불합격 교원에 대해서는 등록 불허 조치를 취하였다.

2015년 국무원에서 “농촌교원 지지계획”을 제정한후 지금까지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구체적 실시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전국적으로 6백곳에 가까운 집중빈곤지역에서 농촌교원 생활보조를 내주고 있다.

왕정화 사장은, 현재 농촌 교원들의 지위나 대우, 직업 영예감이 날로 제고되고 있고 심지어 일부 지방에서는 농촌교원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부는 농촌교원대오 건설에 대한 지지강도를 계속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왕정화 사장은, 국무원의 농촌교원 지지계획을 참답게 집행하지 않는 일부 지방에 대해서는 문책조치를 강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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