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장정의 여정(长征之旅)' 체험활동에 참가한 중미 양국 대학생 800명이 9월 4일 구이저우성(贵州省) 츠수이시(赤水市) 빙안(丙安) 옛진에서 홍군 '장정의 길'을 체험했다. 이들은 영화 장면과 무대 표현을 융합시켜 준의회의(遵义会议), 적수를 네번 건너다(四渡赤水), 군민 송별(军民送别) 등 역사적 장면들을 예술적으로 재현했다. 리옌(李燕) 미국 ICN국제위성텔레비전방송국 총재는 "구이저우일보 신문업그룹과 미국 ICN국제위성텔레비전방송국이 공동 기획한 이번 활동은 한차례의 창의성적인 기획이고 국제성적인 전파로서 파노라마식 생방송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미디어 시야로 중미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장정, 마음 속의 장정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