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무순)마헌걸특약기자= 9월5일,장춘부의연구회(长春溥仪研究会)와 위만황궁 박물원에서 주최하고 무순전범관리소에서 주관한 제6회 부의연구 국제학술토론회가 무순전범관리소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연토회는 2일간 진행되였는데 미국, 한국, 우즈베키스탄과 국내의 북경, 장춘, 무순 등지 100여명 해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장춘부의연구회는 위만황궁박물원에 사무실을 두고있고 연구회의 일상업무와 사무성 사업을 책임진다. 부의가 위만주국 괴뢰황제를 했을때의 옛터에 건립된 위만황궁박물원은 부의와 관련된 문물과 자료를 연구, 수집 및 전시하는 전문기구로서 학술성과 권위성이 있다. 그리고 위만황궁박물원에는 부의연구방면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적지 않다.
장춘부의연구회는 2005년에 성립되여 2006년부터 매 2년에 한번씩 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0년간 선후로 장춘, 천진, 신빈현, 하북성 승덕, 장춘, 무순에서 연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