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라지오방송학술연구토론회의가 11월 5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라지오 영화 및 텔레비죤방송 사회단체련합회 장해도 회장, 중앙인민방송국 염효명 국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첫회 “라지오방송매체의 혁신발전의 실천과 탐구, 리론과 사고”응모작품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장해도 회장은, 라지오방송의 학술리론과 리념은 업계 발전과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견인력이라고 지적하고 인터넷 발전이 가져다준 중대 기회와 도전에 맞설 라지오방송의 기술융합, 산업협력, 자본융합 강화 방안은 라지오방송 종사자와 학자들이 주목하는 동일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장해도 회장은, 라지오방송 학술리론연구의 주변화, 탈현실화를 방지하려면 라지오방송과 방향을 같이하고 함께 성장하며 나란히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 과정에서 실제사업에 대한 학술리론연구의 지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염효명 국장은 축사에서, 미디어융합의 시대에 라지오방송 종사자들은 새 기여와 창조력을 갖추어야 하며 업계와 학계간의 협력으로 라지오방송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시대 수요에 순응한 실천과 탐구 성과를 창출할것을 요구했다. 염효명 국장은, 라지오방송 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은 당과 국가, 인민, 나아가 시대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라지오방송 자체의 력사를 남기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