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조사회사 SINO가 '2016년 상반기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중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2억 5000만대, 그중 화웨이가 4377만대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오포가 2902만대(2위), 애플이2766만대(3위)를 기록했다. 4위는 비보가 2555만대, 5위는 샤오미가 2365만대를 판매했다.

또 판매 채널별로 보면 2016년 상반기 오프라인 판매가 1억 9100만대, 온라인 판매가 5916만대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판매 1~5위 순위는 오포(2804만대), 화웨이(2796만대), 비보(2481만대), 애플(2254만대), 삼성(1174만대)이다.

온라인 판매 1~5위 순위는 샤오미(1745만대), 화웨이(1581만대), 러스(531만대), 애플(511만대), 메이주(473만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