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새로 조직한 기층생태환경감독원들의 업무자질을 제고시키기 위해 지난 23일 연길시정부사무청사에서 생태환경감독원 학습반을 시작하였다.
연길시는 전성에서 처음으로 생태환경감독원시범도시로 선정되여 이미 10개 생태환경감독소를 세우고 4개 진, 6개 가두의 154명의 생태환경감독원으로 생태환경감독원대오를 건설하였다.
이번의 학습반은 연길시내의 1개 진과 5개 가두의 86명 생태환경감독원들이 참가하였다.학습반의 주요내용은 “중화인민공화국환경보호법” “중화인민공화국대기오염방치법”등 관련 환경법률지식들이였다. 이와함께 생태환경감독원의 직책과 환경안건신고절차와 주의사항 및 안건분석을 위주로 학습을 진행하였다.
학습을 통하여 생태문명감독원들은 생태위기의 준엄한 형세를 실감하고 생태보호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게 되였으며 법률무기를 통하여 생태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였다. 연길시에서는 앞으로 제2기, 제3기 생태환경감독원 학습반을 륙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리경호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