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10월 9일 중양절(重陽節), 충칭(重慶) 푸링(涪陵)에 사는 샹스화(向仕花) 씨는 여지없이 와인마을의 한 양로원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이발 및 수염을 깎아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34세인 샹스화 씨는 현재 학교 보안요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십여 년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이나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