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유기업 당건설사업회의가 10일부터 11일까지북경에서 소집됐다.
습근평 주석이 대회에 출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상무위원들인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와 국유기업의 당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유기업을 당과 국가의 믿음직한 력량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집행하는 중요한 력량 그리고 새로운 발전리념과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중요력량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대외진출”전략과 “일대일로”건설 등 중대한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삼고 종합국력을 제고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며 민생개선을 추진하고 새로운 력사적특점에서 위대한 투쟁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력량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유자산의 보호증식와 국유경제 경쟁력의 제고, 국유자본기능을 확대하는데 유조한 방침을 견지하고 국유기업의 개혁을 심화하고 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며 국유자산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국유기업의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국유기업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중요한 물질적기반이자 정치적기반이며 당의 집권과 국가강성의 중요한 기둥이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건설을 강화하는것은 국유기업의 “뿌리”이자 “령혼”이며 우리나라 국유기업의 독특한 우세이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건설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총체적요구를 제출했다.
당이 당을 다스리고 엄하게 다스리며 당의 령도와 당건설에서 나타난 부실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기업 당조직의 령도핵심과 정치핵심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봉사와 생산을 고루 돌보며 기업개혁과 발전의 성과로서 당조직의 사업과 전투력을 검험해야 한다. 국유기업의 인재등용사업에 대한 당조직의 령도는 변함없으며 국유기업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국유기업 지도층에 대한 당의 중대한 정치적원칙을 견지하고 현대기업제도를 건립하고 국유기업개혁의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현대국유기업제도중 “특색”은 바로 당의 령도를 기업운영의 매고리에 융합시키고 회사법인 운영구조중 당조직의 법정지위를 명확히 하는것이다. 국유기업 당조직의 령도핵심과 정치핵심역할을 발휘함에 있어서 방향과 대국, 관철을 확보해야 한다. 당조직과 기타 운영주체사이의 관계를 잘 대하고 직책에 충성하고 조율적운행을 확보하는 등 기업운행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당과 인민이 국유자산을 기업 지도층에 넘겨 경영관리하게 하는것은 막대한 신임이다.
로동계급에 의지하는 방침을 견지하는것은 국유기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내적요구이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총화발언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와 당의 집권기반과 지위로부터 출발해 국유기업 개혁발전과 당건설의 중대한 문제들을 심각하게 해답했다고 지적하고 사상인식을 제고하고 책임을 명확히 하는것으로 국유기업의 당건설 등 제반과업을 관철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