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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홈에서 잘할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0.14일 16:58

10월 15일 오후 3시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6년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7라운드 홈장경기에서 까다로운 적수 천진태달과 격돌한다.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랜만에 홈경기를 하게된다. 상황을 보면 천진팀은 이번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강하게 나오리라 예상된다. 우리팀은 천진팀에 대해 분석도 끝났다.그보다도 더 중요한거는 우리 선수들이 우리 홈에서 잘할수 있었던 것을 먼저 생각하고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량팀 다 중요한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상병선수나 카드루계로 출전 못한 선수들이 래일 출전하냐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그동안 부상선수와 퇴장선수도 있었는데 래일은 정상적으로 경기를 할수 있는 진영을 꾸려졌다고 할수 있다.”고 표했다.

대 천진팀에 대해 기술분석이 끝났다고 하는데 천진팀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개인기량 뛰여난 선수도 있고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래일 선발은 모르지만 여러가지로 구상하고 있다. 천진팀이 아직 안전한 상황 아니기 때문에 래일 힘든 상대가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오영춘선수는“선수들은 래일경기 준비 끝냈다. 래일 경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 제이미 파체코감독은“내가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팀은 홈장에서 아주 뛰여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승을 쟁탈하는 강팀들이 여기에 와서 모두 패했다. 때문에 연변팀은 우리팀에 아주 위협적일것이다. 래일 경기 아주 멋진 경기라고 믿는다. 연변팀은 매 홈장경기에 많은 팬들이 현장에 와서 응원하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다. 이런 분위기가 우리팀에도 동력이 될것이다. 래일 경기 우리팀이 실수가 적으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 내가 보건대 래일경기 다채로운 경기가 될것이다.”고 표하였다.

국가팀 리원일선수가 이번 연길행에 오지 않았는데 대해 제이미 파체코감독은“한선수가 구락부나 국가팀에 활약하면 체력면에서 못하다. 목전 컨디션이 제일 좋은 상황이 아니기에 다른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게 되였다. 리원일선수는 뽀르뚜갈에서 돌아와 련속 경기를 치렀기에 휴식이 필요하다. 본인도 랭정하게 생각하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팀에서 파체코감독한테 요청이 오지 않았냐 하는 물음에 그는“국가대표팀 초청을 받으면 나도 영광스럽다. 나도 천진태달팀과 계약이 있기에 구단에서 정할 문제다.”고 말했다.


천진태달팀 곽호선수는“연변팀은 홈에서 성적이 아주 좋다. 우리도 준비가 끝났고 다채로운 경기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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