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인 허곤림이 21일, 삼사분기까지 민간투자증가폭이 안정세를 유지한 점을 감안할때 민간투자의 제반정책이 적극적인 효과성을 이룩했으며 다음단계 기업의 직접적투자를 고무하고 민간투자의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3사분기까지 민간투자규모는 26조 천억원을 웃돌았고 성장폭은 2.5%이며 지난해이래 성장폭의 감소가 제지됐다.
허곤림 부비서장에 따르면 금년이래 민간투자의 지속적인 하락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깊은 중시를 받았고 국무원은 선후로 민간투자에 대한 전문감독과 조사를 전개하고 “민간투자 관련사업에 관한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를 하달함으로서 기업가들에게 신심을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