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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타이완의 3분기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됐다. 데이터에서 중국 본토는 99.9로 낙관 구간에 근접했고, 홍콩과 마카오는 각각 85.1과 85.7를 기록했으며, 타이완은 80.9로 꼴찌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중국 경제는 주민 소비, 수출, 투자, 규모 이상 기업의 공업 증가치 성장률 등 경제지수들이 반등했고, 경제발전신뢰지수는 121.3으로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1.6, 2.8 상승해 2010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났다. 경제발전신뢰지수는 중국 중앙재경대학과 수도경제무역대학, 홍콩 시티대학, 마카오 과기대학 및 타이베이 의과대학 등이 공동 발표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