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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부모한테 이런 말 해 본적 있어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1.10일 15:21
부모는 키워줬든 안했든 그래도 당신을 낳아서 이 세상의 모든것을 보고 느끼게 한 분들이다.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보여주고 좋은것과 나쁜것을 보여준것도 부모들이다.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마라, 부모들한테 잘해라.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갔을 때야 귀중함을 안다면 너무 늦었느리라.

기억하라, 부모에 대해 아래와 같은 10가지 말은 하지 마라!

1. 그만하세요, 그만하시라니까요. 무슨 잔소리가 그리도 많아요? (부모의 잔소리는 일종 행복이여라)

2. 무슨 일이 있어요? 별 일이 없으면 전화를 놓습니다. (부모들은 그냥 몇마디 말 하려고 전화를 걸어온다)

3. 말씀드려도 잘 알지 못할겁니다. 그냥 묻지 마세요. (부모들은 그냥 우리와 같이 얘기를 나누려는것이여라)

4. 하지 마시라 몇번이나 말했건만, 잘 하지도 못하면서…(나이 드셨는지라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하든 힘들어한다. 그러나 그들더러 이젠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걸 느끼게 하지 마라)

5.아버지, 어머니의 그런 방법은 과거사로 되였어요. (부모의 건의가 아무런 역할도 못할거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말할수는 없을가?)

6. 저의 방을 치우지 말라고 했잖아요. 물건을 어데 두었는지 찾지 못하겠어요. (자기의 방은 자체로 정리하라. 정리하지 않으면 부모들이 해주는걸 막지 마라.)

7. 제가 뭐 먹든 알아서 먹을게요. 안 집어줘도 되요! (자식들이 부모 집에 놀러오기를 기다리는 부모들은 모든 그리움을 료리에 담아두려 하니라)

8. 나머지 음식들을 먹지 마시라 몇번이나 말했건만, 어쩜 그리도 말을 안들어요? (한평생 아끼면서 살아온 부모들의 습관, 고치기 어려우니라.)

9. 저의 일은 저절로 알아서 합니다. 시끄러우니 자꾸 말씀하시지 말아요.

10. 이런 물건들을 던지라 했는데 뭘 하려고 여기다 무져놓아요?

갑자기 어머니 생각나서 울고싶네.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많은 고생을 했건만 우리는 이들을 위해 뭐 했나? 아버지, 어머니의 변화를 살펴본적이 있나?

어느날, 아버지가 가꾸는 꽃나무가 시들어가고 어느날 갑자기 마루바닥이나 옷장에 먼지가 앉아있다면…

어느날, 어머니가 만든 료리가 짜고 맛이 없다면, 어느날,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스 끄는걸 잊었다면…

어느날, 년로한 부모의 습관이 습관이 아니 되고, 또한 부모들이 매일 샤와하지 않으려면…

어느날, 부모들이 바삭바삭하는 과일을 드시려 안한다면, 어느날, 부모들이 푹 삶은 음식을 즐긴다면…

어느날, 식사할 때 자주 기침을 한다면, 천만에 감기에 걸렸거나 추워서 그런다고 생각지 마라(음식을 삼키는 신경이 로화된 현상이다)

어느날, 부모들이 밖에 나가기 싫어하면…

언제인가, 내가 알려주리, 당신의 부모는 이젠 정말 늙었어요. 기관이 이미 퇴화되여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것을.

사람마다 늙어간다. 부모들이 우리 먼저 늙어간다. 우리는 배역을 바꿔서 생각해야 아무런 시끄러움도 없이 부모들을 잘 보살필수 있다. 아버지, 어머니는 많은 일을 할수 없게 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할수 있으며 집안에서 냄새가 날수도 있다. 더럽다고 생각지 마라, 자식으로서 차분하게 청소해주고 그리고 부모들의 “자존심”을 지켜주라.

부모에 대한 효도는 기다리지 못한다. 반드시 알심들이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효도해야 한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장수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계셔야 집이 있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건강하시고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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