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줄곧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던 '타성 호적 수험생 대학입시 참가'문제가 푸졘성에서 현실로 된다. 지난 28일, 푸젠성교육청은 소통회를 열어 고중단계 3년간을 푸졘성에서 공부한 타성 호적 수험생은 2014년부터 푸졘성에서 대학입시에 참가할 수 있으며 푸젠성 호적 수험생과 동등한 모집정책을 향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푸졘성은 외지 노동자들가 많은 성으로, 2011년~2012학기 전 성에 의무교육단계학교를 다니는 외지 노동자 자녀가 41만9000명에 달한다. 또한, 최근년 푸졘성은 성내 학생내원이 점차 줄어드는 반면 대학입시에 참가할 수험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푸졘성은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이번 방안을 내놓았으며 이는 타성 호적 수험생들에게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