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베이징지역 대학졸업생 취업관련 최신 통계 데이터가 지난 29일 정식 발표됐습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지역의 일반대학 졸업생은 22만 명에 이르지만 현재까지 일자리를 구한 졸업생은 43.2%로,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부문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주요 원인으로는 대학졸업생들의 일자리 선호경향이 국유기업이나 사업단위에 집중되고, 초봉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등의 문제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CNTV